2010. 9. 9.

Ding Repair

2010년 9월 6일
미친 오지가 보드를 날려 내보드에 핀빵을 놨다..

지랄지랄을 해서 수리비 $40을 받아내고

혼자 수리를 하기로 결정 ㅎㅎ 40불 벌었다.

재료 공수는 보드공장에서 일하는 친구로부터..
thanks to yukimasa and SEL surfboards
resin, catalyst, 아세톤, q-cell powder, sand papers, mixing cups, mixing sticks, etc.

깨진 fiberglass를 다 면도칼로 뜯어내고 갈린 폼부분도 다 120 샌딩으로 깔끔하게 갈아냈다.
Opening the Ding


resin + q-cell + catalyst

레진에 큐셀가루를 섞어서 filler를 만드는 작업.. 일명 채우기작업.


경험부족으로 작업 좀 지저분하고 면적이 쓸데없이 넓어졌다.



다 굳은 다음 120 샌딩.. 나름 깔끔하네..

그리고 fiberglass 3겹 준비.. 크기를 각각 다르게..

맨아래는 깔꺼 딩크기만하게 자르고.. 조금씩 크게 위를 덮는 방식으로..


fiberglass 대고 마스킹테잎 해주고.. resin + catalyst 섞어서 발라주고..

레진 다 굳기전에 작업면적을 최소화 하기 위해 딩부분 주위
칼로 미리 떼어놓기 작업..

여기서 레진바를때 pegment 흰색 물감을 섞어서 색을 맞춰주려고 했으나..
비용도 그렇고.. 사러가야된다는 귀차니즘도 그렇고..

그냥 하기로 결정..


이상태에서 120샌딩으로 갈아주고.. 레진(+하드너)만 한번더 붓으로 얇게 발라주고
250 샌딩으로 마무리..


first time.. pretty good and... fun and..... learned

댓글 없음:

댓글 쓰기